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맙소사, 렌트카안에 차키를 넣고 문을 잠궈버렸네.

8년전에 쓴글인데도 쓸모있어보이는 글이다. 미국에서 렌트카에 차키를 넣었는데 문이 잠겼을때에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지금도 생각하면 황당하다. LAX에 멀쩡하게 도착 잘해서 렌트카회사 셔틀타고 렌트카까지 잘 받고 미국에서 머물집앞 스타벅스에서 집주인 기다리고 있는데 너무 추운거라. LA날씨가 너무 안좋았다. 우박도 내리고말이지. 얼릉 트렁크 열어서 캐리어에서 후드티꺼내입는다는게 길거리에서 트렁크열어서 꺼내입는게 신경쓰여서 정말 "얼릉" 입는다고 입고 트렁크문을 쾅 닫아버렸다. -_-; 젠장. 차키는 트렁크에 넣어놓고말이다. What the... 영어도 못하는데 어쩌나, 진짜 당황스럽고 혼란스럽고. 결국 구글에 locksmith 검색해서 생돈 120불 주고 사람 ..

[음악] Damien rice - Dogs

“Hello, Stranger!” Closer라는 영화가 있다.2004년도에 영화관에서 남사친이랑 봤던 영화였는데이때 쌀오빠를 첨 알았다.정말 인생 음악,최고의 OST. the blower's daughter 저 이야기는 나중에 따로 하기로 하고,이 포스팅은 dogs 정말...어떻게 글로 써야할지 모르겠는데목소리가...음악이...너무 좋다. she lives with an orange tree and a girl that does yoga 요가를 하는 그녀, 그 집에는 오렌지 나무가 있어. she picks the dead ones from the ground when we come over and she gives i get without giving anything to me 그녀는 우리가 갔을때 바..

herstory/postscript 2019.1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