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n voyage!/Los Angeles 2

맙소사, 렌트카안에 차키를 넣고 문을 잠궈버렸네.

8년전에 쓴글인데도 쓸모있어보이는 글이다. 미국에서 렌트카에 차키를 넣었는데 문이 잠겼을때에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지금도 생각하면 황당하다. LAX에 멀쩡하게 도착 잘해서 렌트카회사 셔틀타고 렌트카까지 잘 받고 미국에서 머물집앞 스타벅스에서 집주인 기다리고 있는데 너무 추운거라. LA날씨가 너무 안좋았다. 우박도 내리고말이지. 얼릉 트렁크 열어서 캐리어에서 후드티꺼내입는다는게 길거리에서 트렁크열어서 꺼내입는게 신경쓰여서 정말 "얼릉" 입는다고 입고 트렁크문을 쾅 닫아버렸다. -_-; 젠장. 차키는 트렁크에 넣어놓고말이다. What the... 영어도 못하는데 어쩌나, 진짜 당황스럽고 혼란스럽고. 결국 구글에 locksmith 검색해서 생돈 120불 주고 사람 ..

LA dodger stadium 티켓 예매

이글이 2013년도에 썼던 글인데, 지금 2019년이니까 이 사이에 그래도커쇼 선발은 봤다.이정도면 나도 헛살고 있지는 않고있다.올해 포스트 시즌에 다져스는 안타깝게도 못올라갔고내년에 류현진 선발을 꼭 봐야겠다. 저 빨간 영역이 좋은자리라고 하길래, 친절하고 약간 더 싼 http://www.stubhub.com/ 에서 139 구역 구매 완료. 이날 프로모션 쌩뚱맞게 헬로우키티. 류현진선발도 커쇼선발도아님. 그래도 처음으로 다져스 스테디움 가보는거니까 기대하겠어요. 호호. 등록일 13.09.05 09: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