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도가 되었는데
지금은 700만원이 훌쩍 넘네요.
예전의 내 기록 왜이렇게 재미있지?
난 참 즐겁게 살았었네.
잘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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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내 생각은 그래.
한국 백화점에서
상품권으로 4.4%할인받고
현금영수증받는게
좀 비싸더라도 나은거 같아.
얘 자체 가격은
파리가 좀 싸지만
세관 자진신고하고 세금내니까
그냥 저냥 쬐금 더 싼 느낌.
세금 안내면 당연히 싸긴싸지.
난 당연히 자진신고했음.
난 소득도 적지만
1년에 오만가지세금 다 내는
성실납세자.
ㅠㅠ
간이 작아서 그래.
ㅠㅠ
샤넬 빈티지미듐.
우리나라 백화점에서 이날 기준으로 681만원.
빈티지 미듐 가격 = 클래식 점보 가격
그니까
빈티지가 더 비쌈.
프랑스는 빈티지나 클래식이나 가격 같다는말도 있는데
내가 다녀본 바로는
그렇지 않았음.
여튼 금색이냐 은색이냐 고민을 좀 했는데
내 주위에 빈티지 있는 친구들은 다 금색이라
은색골랐음.
이날 차려입고 갔더니만
너무 대접받고 샀네, 부담스럽게.
여튼 좀 슬프게도
막상
파리서 사온
다른 빽들 매느라
저건 박스에 모셔진 그대로
고이고이
내방에
먼지 쌓여 가고 있다.
뭐.
언젠가는
열심히
들고다니겠지.
등록일 13.07.17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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